주문한 우동 상태가 좋지 않아 환불을 요청했는데 돈과 함께 욕설이 돌아왔다는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. <br /> <br />작성자는 주문한 우동의 면이 얼룩덜룩하고 질겨 다 먹지 않고 남겼지만, 결제는 하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명한 프랜차이즈 식당이라 본사에 문의를 했고, 본사에서는 "냉동면의 경우 간혹 생기는 현상이라며 환불해주겠다"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작성자가 받은 환불받은 내역인데요. <br /> <br />입금자명을 보니 대리점주가 아닌 욕설이 적혀있습니다. <br /> <br />작성자는 어떤 생각과 마음이기에 이럴 수 있느냐며 어이가 없다고 토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은 자영업을 하면 안 된다, <br /> <br />우동 먹으러 갔다가 괜히 기분만 상했겠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자막뉴스ㅣ정의진, 이도형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1714585173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